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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6~9주)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서 발생한 감염환자는 총 767명으로 전월 및 전년도 동월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감염병별 발생 현황 학생수 10만명당 감염병(의심)환자 발생 현황: 경남 감염병(의심)환자수 / 연도별 경남 전체 학생수 × 10만 : 인플루엔자(185.6) > 수두(2.5) > 유행성이하선염(1.5)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유행성이하선염이 유행성각결막염보다 더 높음. 18년 2월 : 인플루엔자(46.0) > 수두(9.1) > 유행성각결막염(2.3)방학 기간이라 발생 인원이 적은편이며 6주차 발생률이 가장 높음 인플루엔자는 감소 추세이나 여전히 전체 감염병의 95.7% 차지- 전년도에 비해 유행성이하선염의 발생이 다소 높은 편, 수두는 감소했습니다
3월 신학기 봄철 감염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방학 중 흩어졌던 학생들이 다시 모여 집단생활을 시작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유행성각결막염 등이 봄철에 유행하는 감염병입니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는 수두, 유행성각결막염, 유행성이하선염이 지속적으로 증가,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으로 사전 예방관리 철저 인플루엔자는 6주 이후로 지속적으로 감소( ’18년 6주 615명 → 7주 115명 → 8주 2명 → 9주 2명)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기간이며, 2018년 1~9주 발생인원(1,235명)이 2017년 1~9주 발생(272명)보다 대폭 증가, 지속적인 예방·관리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