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서 발생한 감염환자는 총 559으로 전월 및 전년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 감염병별 발생 현황 학생수 10만명당 감염병(의심)환자 발생 현황: 경남 감염병(의심)환자수 / 연도별 경남 전체 학생수 × 10만 : 수두(67.8) > 유행성각결막염(21.4) > 인플루엔자(19.1) 지난해에 비해 인플루엔자 발생률은 크게 감소하였으며, 수두·유행성이하선염 발생률이 증가하였습니다. ※ ’17년 4월 : 인플루엔자(779.0) > 수두(45.4) > 유행성각결막염(20.6) 14주에서 17주로 갈수록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 - 4월 4주간 인플루엔자와 유행성각결막염은 꾸준히 발생 - 16주 이후 기타 감염병 발생은 다소 감소하고 있음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 철저 ◦ 예방접종은 가장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이며, 본인은 물론 가족과 이웃(공동체 전체의)의 건강과 안전까지 보호 가능
봄철 수족구병 발생 주의 ◦ 질병관리본부의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의사환자수는 ’18년 7주 0.2명(외래환자 1,000명당), 10주 0.4명, 14주 0.6명으로 증가 - 앞으로 지속적인 기온 상승과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유행 예상 ◦ 환자발생이 지속되는 8월말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등 예방 관리 철저 - 발열 및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등원 및 외출 자제 권장
하절기 대비 감염병 예방·관리 집중 강화 ◦ 기온상승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1군, 장관감염증) 증가에 대비하여 감염병 예방·관리 철저 ◦ 각 시·군·구 보건소에서 비상방역 근무 체계 5월부터 9월까지(5.1~9.30) 운영 - 2인 이상의 집단설사 환자가 발생시 가까운 보건소(참고4)에 즉시 신고 ◦ 또한,「ISSF 창원 사격 선수권 대회(8.31.~9.15.)」개최에 대비하여, 해외유입 및 국내발생 감염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 - (감시) 개최기간 중 선수단 등 감염의심 증상 발생 감시 및 예방수칙 홍보 - (환자․접촉자관리) 신속발견 및 치료, 감염병에 따라 격리 등
연휴 철 말라리아, 홍역 등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 당부 ◦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 - 우리나라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삼일열말라리아가 휴전선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의 거주자 및 여행객에서 집중적으로 발생 - 열대열말라리아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 -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야간외출자제, 야간외출 시 긴 옷 착용, 야외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 ◦ 유럽지역, 중국 등에서 홍역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해당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경우, 사전 예방접종력 확인 철저 - 홍역 유행국가(참고1)를 방문한 후 입국시 발열, 발진 증상이 있을 경우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반드시 신고 - 귀가 후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발열, 발진 등)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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