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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학교 내 수두 발생률 증가 추세입니다 ◦ 교육부의 학생 감염병 감시정보(19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학생 수두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관심과 주의 필요
또한 경남지역 수두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다 많이 발생했습니다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통계 시스템의 전국 수두 발생 현황(1주~21주)에 따르면, 경남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이 발생하였으며, 5월(18주~21주)에는 지난해보다 발생인원이 약 2배 증가하였음. (2017년 5월: 555명, 2018년 5월: 1,037명)
수두는 6월까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예방수칙 준수 당부드립니다
◦ 발진 등 수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도록 안내하며,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아 전염력이 없어졌다고 의사가 판정하면 등원·등교합니다. - 수두 집단 발생 학교는 학생들이 밀접하게 접촉하는 단체 행사 등 모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